참으로 감사하게도 늘 내 앞에는 좋은 기회들이 주어진다.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아쉬울 것 없이 좋은 기회들로 말이다.
디자이너로서의 내 모습과 디렉터로서의 나.
둘다 내가 가져야 할 것들이지만..
돌이켜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해 놓은 게 없는듯하다.
이대로 디자이너로서의 나는 접어야 하는건가?
욕심만 가지고서 모든 걸 이룰 수는 없으니...
(모 어찌 생각하면 욕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안될 게 없기도 하지만..)
또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암튼...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계속 생기는 것을 보면..
인생은 예측불허...라는 말이 맞는구나.
하나님... 저 제대로 가고 있는지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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