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겟으로 먹고사는 것이 나의 일이기에
어쩔 수 없이 커뮤니티 사이트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는 것이 중요한 일 중 하나.
정말 싫은 건 모르고 살아도 될 일들까지 자꾸 알게 된다는 것.

아침부터 기분 꿀꿀해졌다.
모르고 살고싶단 말이다!!! 제발!!!!
이런 상처는 누가 보상해주나? 응?
할 수만 있다면 온라인을 떠나고 싶다...
2004/01/29 12:36 2004/01/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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