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해야할 일>
미뤄두었던 일들.. 계획했던 일들.. 꼭 이룰것..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것..
핑계대며 상황을 합리화시키지 말 것..

그리고.. 언니한테도 지지 말 것!! T-T

마지막으로.. 늘 주님안에서 살아갈 것...
--2003년 1월 2일 일기


작년한 해 무척이나 감사할 일들이 많았었어.
기대이상으로 계속 좋은 일들만 생겼었지.
지난 해 마음먹었던것들 대부분 이룬 것 같아.
대학원 시험 떨어진 거 빼고..T-T 흐흑~!!!!
주님 안에서 살아갔나??  아 주님... 정말..
너무.. 너무나 간사한 나...
아직도 왠지 맘 한구석이 불편한 걸 보면.. 아직 멀었나보다..

*** 2004년에 해야할 일 - 진짜로! 20대의 마지막 해로구나.
save money(언제든 떠날 수 있을만큼...)
영어공부(이건 대체 몇년 째 지루한 싸움이더냐..)
아.. 일! 벌여놓은 일... 시작했음 멋지게 키워보자.
좀 더 나에게 혹독하게 대할 것.
실망하게 되는 일따위 하지 말것.
언제나 밝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20대의 마지막 해.. 정말 멋지게 보내보는거야!!
2004/01/03 01:21 2004/01/03 01:21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