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디자이너들과 회사앞 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김밥, 떡볶기, 우동을 사서 공원벤취에서 먹노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
밥먹고 이것저것 찍어봤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8배줌으로 땡겨찍어도 우찌이리 잘 나오는 건지..
회사에 들어와서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호호
간만에 만족스러운 사진이다.
5700... 조금씩 사랑스러워진다..
2003/05/12 17:40 2003/05/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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