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추운 일요일 저녁.
삼청동 [들향기]에서 승욱씨, 언니와 저녁먹음.
밥은.. 대충 맛있었고...
대충 맛있었단 건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
내 맘이 너무 급해 맛을 음미할 수가 없었다...흐흑.
그리고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카메라 들고 춤을 췄구만~
저 흔들거리는 사진들..
단 한장도 건질 게 없었다.
맨 처음 나온 들깨죽.
죽 다음에는 샐러드와 무침이 나왔는데 먹느라 바빠 패스~!
이건 굴전과 호박전 두부전과 잡채 버섯탕수...
그담엔 밥~!
산채비빔밥이라고 나왔는데 야채만 조금 나오길래..
"아줌마 밥주세요~!" 말했더니...
"야채 아래에 있어요.."그런다..
야채를 살짝 뒤집어보니..
정말로 거짓말안하고 딱 밥 한숟갈 들어있더라.
암튼...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대충 찍었다.. 정말 대충..-_-;
삼청동 [들향기]에서 승욱씨, 언니와 저녁먹음.
밥은.. 대충 맛있었고...
대충 맛있었단 건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
내 맘이 너무 급해 맛을 음미할 수가 없었다...흐흑.
그리고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카메라 들고 춤을 췄구만~
저 흔들거리는 사진들..
단 한장도 건질 게 없었다.
맨 처음 나온 들깨죽.
죽 다음에는 샐러드와 무침이 나왔는데 먹느라 바빠 패스~!
이건 굴전과 호박전 두부전과 잡채 버섯탕수...
그담엔 밥~!
산채비빔밥이라고 나왔는데 야채만 조금 나오길래..
"아줌마 밥주세요~!" 말했더니...
"야채 아래에 있어요.."그런다..
야채를 살짝 뒤집어보니..
정말로 거짓말안하고 딱 밥 한숟갈 들어있더라.
암튼...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대충 찍었다.. 정말 대충..-_-;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