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양과 내가 함께 있으면 ....... 늘 먹는다.
둘 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허기진 것을 참지 못하기에..
또 한 사람이 배가 고파하면 함께 먹어주는 배려심까지 둘다 넘치기에...
주중에는 늘 기분나쁜 포만감에 휩싸여 지낸다.

더 이상 이럴수는 없다!!

적당히 먹고 저녁은 굶자!!

.... 라고 결심을 했건만... 이리 고통스럽다니~~
허기짐을 달래려 녹차한잔을 앞에두고 울고있다.
하지만.. 해내야 한다.

좀 노력해보란 말이지~!!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
해보자구~~~


(실은 인터넷에서 일산몸짱아줌마의 사진을 보고 충격먹고 이러는 것임..T-T)
2003/12/16 19:45 2003/12/16 19:45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눈부신쌩물 2003/12/16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
    해보자구요~~ -ㅂ-)/

  2. 물꼬기자리 2003/12/16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설마 이럴려구 쌩물이 일찍 보내는 건 아니겠쥐?
    기다료봐~ 내가 곧 배를 채워줄 테니깐~ ㅋㅋㅋ
    송이... 송이... 송이..... 아흠~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