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바빠서 그런가...
연말이라 그런가...


그냥.. 붕 뜬 기분...


내가 외계인같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왕따같다는 게 말이 맞겠지.


그래도... 잘 온 거겠지? 잘 가고 있는 거겠지?


문득, 97년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가 떠올랐다..
2005/12/22 00:43 2005/12/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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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른특파원 2005/12/23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이라서 그럴꺼에요.. 그리고 아주 잘가고 있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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