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
앤디와 언니와 나. 셋이서 조촐한 파티를 벌였다.
낮에 장을 봐오고, 준비한 요리들..


앤디군은 크리스마스에는 분위기 잡아야 한다며
굳이 케잌과 와인을 사오고...

낮에 빌려놓은 DVD를 벽에다 틀어놓고 파티 시작.
















먹을때는 그저 배경뿐이었던 영화를
식사가 마친후부터 본격적으로 감상시작.


준비한 영화는 엑스맨/ 쿵푸허슬/ 그린치
(그린치는 크리스마스엔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봐야한다며 앤디군이 고른것.)



세편 연달아 보고나니 피곤하더라..




그래도 간만에 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음.
2005/12/26 01:32 2005/12/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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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욱 2005/12/2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요~ 사진도 좋고 다 좋아.
    근데 왠 앤디군?? 어색하삼 정개양.
    암튼 조촐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였어.
    (누님께 정말 감사~ ^^)

  2. 민선 2005/12/28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언니 너무 이뻐요>ㅂ<
    트리 옆 벽에 저런 놀라운 기능이 있는줄 몰랐네요 ㅋ
    담에 놀러가면 영화도 보여주세요 후훗.
    맨날 놀러가서 전혀 언니에게 도움안되는.므흣.

    아참 오늘 우리과동기중에 재철이가 캐릭터에 관해 궁금해해서
    언니 홈페이지 알려줬어요.
    제가 캐릭터에관해 잘 몰라서요.^ㅗ^*
    언니가 잘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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