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akusa(浅草) in Japan (7/7/2004) ★
** 이 여행기는 카리스마홈에서 퍼왔습니다~!
▲Mita line에서 JR line으로 갈아타는 Sugamo역
아침형인간이 되지 못한 게으름뱅이 자매라, 오늘도 낮 12시가 되서야
Sugamo역에 도착했다.
학교를 마칠 시간인지 교복 입은 여학생 무리를 만났다.
이 친구들 가방까지 다 똑같은 걸 들어야 되나 보더라.
그나저나, 왜 저 교복은 저리도 야해 보일까? 나만 그런가?
▲스타벅스 커피
오늘도 하루를 커피 한잔으로 시작했다. 우에노역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았는데,
대한민국을 점령한 것 마냥 일찍이 일본도 점령해 버린 스타벅스의 힘이 느껴지더라.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 제국을 건설하려고 하나보다.
▲아사쿠사로 가는 열차를 갈아타자
우에노 역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열차를 갈아탔다.
3정거장이었는데 150엔이나 하더라. 이놈의 교통비!
▲나카미세(仲見世)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寶藏門)에 이르는 참배길로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가게들이 줄 지어 서 있다.
역사스페셜: 이 상점가는 일본에서 가장 낡은 상가의 하나였는데.
센소사의 경내를 청소하는 사람들에게 영업의 특권을 준것을 계기로
상점가가 시작되었다 한다.
▲이곳 역시 나카미세 길인데, 천장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곳이란다.
오늘은 날씨가 무지하게 뜨거워 닫혀있더라. 아기자기한 것이 마음에 들었던 길이다.
▲이 골목에는 없는 게 없다. 입을거리,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이것들을 사고 싶어 안달난 나.
여행가면 기념품 잘 사모으는 사람들은 이 골목에서 정신 뺏기지 말고 잽싸게 통과하도록!
▲호조몬(寶藏門)
기나긴 나카미세 길을 통과하면 호조문이 보이는데,
이 문을 통과하면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로 들어가게 된다.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를 갔다온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 꼭 이 등 앞에서 사진을 찍었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여기서 볼 만한 건 이것밖에 없어 그렇더라.
이 등이 아주아주 크다. 그러니 나 거기 갔었네 하는 자랑질 용으로는 더 없이 좋은 게지.
▲붉은 등의 바닥에 새겨진 용문양
▲센소지(浅草寺)
도쿄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철이라한다.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사람 정말 많더라.
그런데, 말로 듣던 것만큼 볼 게 없으니 큰 기대 말고 가도록!
역사스페셜: 스이코(推古)천황 36년(628년) 때.
스미다강(隅田川)에서 어부 '히노쿠마노 하마나리, 타케나리(檜前浜成,竹成)'형제의 그물에 왠 불상이 걸렸다.
그것을 본 호족 '하지노마나가치(土師真中知)'는 귀한 관음상이라는 것을 알고,
자택을 절로 만들어 그 관음상을 모시게 되는데, 이것이 센소지의 시초였다.
▲센소지 경내의 중앙에 놓여진 화로.
이 화로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서 연기를 몸에 뿌리고 있던데,
따라쟁이인 내가 이걸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나도 막 따라했다.
정개는 남의 나라 신사에 와서 쑈한다고 나무랬지만, 재미있으면 그만 아닌가.
알고 봤더니 이 화로의 연기를 몸에 쐬면 '아픈 곳을 고쳐준다'고 한다.
▲센소지 내부
금으로 번쩍번쩍 하는 게 아주 폼나더라.
경내로 들어온 사람들은 저 구멍 사이로 동전을 던져 넣고서 기도를 하더라.
▲고쥬우노 토우(五重の塔)
오층탑이란 뜻인데, 일본의 절탑 중 두 번째로 높단다.
본래의 탑은 소실되고, 73년에 재건 된 것.
▲샤워하는 천재이양
천재이양은 사찰에 갈 때마다 사진에 보이는 손 씻는 곳만 있으면 쪼르륵 달려가곤 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보라는 건 안보고 여기서 팔에다 물을 부어가며 거의 샤워를 하더라.
천재이양의 권유에 따라 나도 손을 씻어봤는데, 세상에~ 물이 얼음짱처럼 차더라.
남의 나라 신사지만 경건해야 한다던 내 생각은 온데 간데 없고,
동생이랑 같이 서서 나도 거의 샤워하다 시피 물을 퍼부어 댔다.
사실, 오늘 날씨가 아주 살인적으로 더웠다. 그래서......정말이다!
▲존 쿠삭 닮은 청년
관광지에서 관광만 하라는 법이 어디있는가!
동생의 저 손 씻는 거 찍어달라는 말을 듣고 카메라를 받아 드는 순간
내 레이다에 걸린 청년이 있었으니.......
동생이야 손을 씻건 말건 나는 이 친구 사진을 냅다 찍어댔다.
그리고 나서 동생한테 욕은 좀 먹어줬다.
▲아사쿠사 신사
센소지 바로 옆에 있는 신사.
센소오지 관음상을 발견한 어부형제와 그 불상을 모시고
제사 지내기 시작한 촌장, 이 3인을 위한 신사라고 한다.
건축물들이 모두 무형 문화재라고 하는데, 별 감흥은 없더라.
참! 여기 손씻는 물 정말 차고 시원하더라.
▲스케로쿠
아사쿠사 신사를 보고 돌아오는 길, 다시 나카미세길로 오다 이 가게를 발견했다.
에도시대의 일본 장난감을 만들어 파는 곳인데 가게 크기만큼이나
물건 크기들도 너무너무 작다. 1866년부터 이어져온 가게란다.
▲스케로쿠의 물건들
사진으로 보니 이것들이 무척 거대해 보이는데, 큰 것은 새끼 손가락,
작은 것은 새끼 손톱만한 크기도 있다. 그런데 이 쪼맨한 것들이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눈만 즐겁다 나왔다.
▲아케만주 가게
나카미세길 곳곳에 아케만주(팥이 들어간 만주에 튀김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것)를 파는 가게들이 있더라.
새로운 음식을 보면 먹어보고야 마는 나는 결국 가게 주인 아저씨의
추천으로 150엔짜리 고구마맛 만주 하나를 사 먹었다.
▲아케만주 하나 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 봐라.
나라는 사람이 먹는 것만 보면 저리도 신나고 즐겁다.
고구마맛 만주 하나 사서 동생은 한입도 안주고 나 혼자 홀랑 다 먹어 버렸다.
▲마네키네코 shop
일본 거리 어디를 가도 한쪽 팔을 들고 있는 고양이 인형을 만나게 된다.
아사쿠사에서 기념품점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일본에서는 고양이가 영물이라 복을 부른다고 생각한단다.
▲어떤 놈은 오른팔을 어떤 놈은 왼팔을 들고 있는데, 그 뜻인 즉
왼팔은 사람, 오른팔은 돈이라고 했으니 왼팔을 든 고양이는 암코양이,
오른팔은 든 고양이는 숫코양이다.
팔을 높이 들면 높이 들수록 멀리 있는 사람이나 돈을 부르는 것이다.
일본 떠나기 전에 이 고양이 인형 하나 접수하는 게 내 소망이다.
▲일본 인형
내가 아주 어릴 때, 이 인형이 나오는 무서운 드라마가 있었다.
김영애 아줌마가 주연이었다는 것과 이 인형이 나왔다는 것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 드라마를 본 이후 나는 이런 일본 인형이 죽기보다 싫었다.
왜냐고? 무서우니까.
▲인력거
이미 멸종돼 버린줄 알았던 인력거가 아사쿠사에는 있더라.
날씨가 무지하게 더웠는데, 저 아저씨 인상 한번 안쓰고 인력거를 끌더라.
인력거 끄는 일에도 프로가 있다면 그는 진정한 프로다. 그리고 프로는 아름답다.
▲아사히 빌딩
아사히 맥주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
금색 건물 옆에 있는 비어홀은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거라고 한는데, 위의 황금색 조형물은 맥주 거품을 형상화 한거란다.
일본 만화 캠퍼스 브루스의 타이손은 이걸 보고 똥같다고 했단다.
자꾸만 그 말이 생각나 정말 똥처럼만 보이더라.
▲스미다구청
다리를 따라 수미가와 강을 건넜더니 너무 힘들어 쉴 곳이 필요했다.
아사히 맥주 건물 옆에 있었던 스미다구청.
일본 사람들이 증명서 발급 받는 동안 나랑 내 동생은 시원한 이곳에서 낮잠을 잤다.
▲아메요코의 과자집
아사쿠사에서 돌아오는 길, 아메요코에 들러 내가 좋아하는 일본 과자 싹쓸이를 했다.
물건 싸고, 볼거리 많은 시장, 동경 내에서 나는 아메요코가 제일 좋다!
집에 돌아온 우리 자매는 아메요코에서 사온 과자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 이 여행기는 카리스마홈에서 퍼왔습니다~!
▲Mita line에서 JR line으로 갈아타는 Sugamo역
아침형인간이 되지 못한 게으름뱅이 자매라, 오늘도 낮 12시가 되서야
Sugamo역에 도착했다.
학교를 마칠 시간인지 교복 입은 여학생 무리를 만났다.
이 친구들 가방까지 다 똑같은 걸 들어야 되나 보더라.
그나저나, 왜 저 교복은 저리도 야해 보일까? 나만 그런가?
▲스타벅스 커피
오늘도 하루를 커피 한잔으로 시작했다. 우에노역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았는데,
대한민국을 점령한 것 마냥 일찍이 일본도 점령해 버린 스타벅스의 힘이 느껴지더라.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 제국을 건설하려고 하나보다.
▲아사쿠사로 가는 열차를 갈아타자
우에노 역에서 아사쿠사로 가는 열차를 갈아탔다.
3정거장이었는데 150엔이나 하더라. 이놈의 교통비!
▲나카미세(仲見世)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寶藏門)에 이르는 참배길로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가게들이 줄 지어 서 있다.
역사스페셜: 이 상점가는 일본에서 가장 낡은 상가의 하나였는데.
센소사의 경내를 청소하는 사람들에게 영업의 특권을 준것을 계기로
상점가가 시작되었다 한다.
▲이곳 역시 나카미세 길인데, 천장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곳이란다.
오늘은 날씨가 무지하게 뜨거워 닫혀있더라. 아기자기한 것이 마음에 들었던 길이다.
▲이 골목에는 없는 게 없다. 입을거리,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이것들을 사고 싶어 안달난 나.
여행가면 기념품 잘 사모으는 사람들은 이 골목에서 정신 뺏기지 말고 잽싸게 통과하도록!
▲호조몬(寶藏門)
기나긴 나카미세 길을 통과하면 호조문이 보이는데,
이 문을 통과하면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로 들어가게 된다.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를 갔다온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 꼭 이 등 앞에서 사진을 찍었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여기서 볼 만한 건 이것밖에 없어 그렇더라.
이 등이 아주아주 크다. 그러니 나 거기 갔었네 하는 자랑질 용으로는 더 없이 좋은 게지.
▲붉은 등의 바닥에 새겨진 용문양
▲센소지(浅草寺)
도쿄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철이라한다.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사람 정말 많더라.
그런데, 말로 듣던 것만큼 볼 게 없으니 큰 기대 말고 가도록!
역사스페셜: 스이코(推古)천황 36년(628년) 때.
스미다강(隅田川)에서 어부 '히노쿠마노 하마나리, 타케나리(檜前浜成,竹成)'형제의 그물에 왠 불상이 걸렸다.
그것을 본 호족 '하지노마나가치(土師真中知)'는 귀한 관음상이라는 것을 알고,
자택을 절로 만들어 그 관음상을 모시게 되는데, 이것이 센소지의 시초였다.
▲센소지 경내의 중앙에 놓여진 화로.
이 화로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서 연기를 몸에 뿌리고 있던데,
따라쟁이인 내가 이걸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나도 막 따라했다.
정개는 남의 나라 신사에 와서 쑈한다고 나무랬지만, 재미있으면 그만 아닌가.
알고 봤더니 이 화로의 연기를 몸에 쐬면 '아픈 곳을 고쳐준다'고 한다.
▲센소지 내부
금으로 번쩍번쩍 하는 게 아주 폼나더라.
경내로 들어온 사람들은 저 구멍 사이로 동전을 던져 넣고서 기도를 하더라.
▲고쥬우노 토우(五重の塔)
오층탑이란 뜻인데, 일본의 절탑 중 두 번째로 높단다.
본래의 탑은 소실되고, 73년에 재건 된 것.
▲샤워하는 천재이양
천재이양은 사찰에 갈 때마다 사진에 보이는 손 씻는 곳만 있으면 쪼르륵 달려가곤 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보라는 건 안보고 여기서 팔에다 물을 부어가며 거의 샤워를 하더라.
천재이양의 권유에 따라 나도 손을 씻어봤는데, 세상에~ 물이 얼음짱처럼 차더라.
남의 나라 신사지만 경건해야 한다던 내 생각은 온데 간데 없고,
동생이랑 같이 서서 나도 거의 샤워하다 시피 물을 퍼부어 댔다.
사실, 오늘 날씨가 아주 살인적으로 더웠다. 그래서......정말이다!
▲존 쿠삭 닮은 청년
관광지에서 관광만 하라는 법이 어디있는가!
동생의 저 손 씻는 거 찍어달라는 말을 듣고 카메라를 받아 드는 순간
내 레이다에 걸린 청년이 있었으니.......
동생이야 손을 씻건 말건 나는 이 친구 사진을 냅다 찍어댔다.
그리고 나서 동생한테 욕은 좀 먹어줬다.
▲아사쿠사 신사
센소지 바로 옆에 있는 신사.
센소오지 관음상을 발견한 어부형제와 그 불상을 모시고
제사 지내기 시작한 촌장, 이 3인을 위한 신사라고 한다.
건축물들이 모두 무형 문화재라고 하는데, 별 감흥은 없더라.
참! 여기 손씻는 물 정말 차고 시원하더라.
▲스케로쿠
아사쿠사 신사를 보고 돌아오는 길, 다시 나카미세길로 오다 이 가게를 발견했다.
에도시대의 일본 장난감을 만들어 파는 곳인데 가게 크기만큼이나
물건 크기들도 너무너무 작다. 1866년부터 이어져온 가게란다.
▲스케로쿠의 물건들
사진으로 보니 이것들이 무척 거대해 보이는데, 큰 것은 새끼 손가락,
작은 것은 새끼 손톱만한 크기도 있다. 그런데 이 쪼맨한 것들이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눈만 즐겁다 나왔다.
▲아케만주 가게
나카미세길 곳곳에 아케만주(팥이 들어간 만주에 튀김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것)를 파는 가게들이 있더라.
새로운 음식을 보면 먹어보고야 마는 나는 결국 가게 주인 아저씨의
추천으로 150엔짜리 고구마맛 만주 하나를 사 먹었다.
▲아케만주 하나 들고 즐거워 하는 모습 봐라.
나라는 사람이 먹는 것만 보면 저리도 신나고 즐겁다.
고구마맛 만주 하나 사서 동생은 한입도 안주고 나 혼자 홀랑 다 먹어 버렸다.
▲마네키네코 shop
일본 거리 어디를 가도 한쪽 팔을 들고 있는 고양이 인형을 만나게 된다.
아사쿠사에서 기념품점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일본에서는 고양이가 영물이라 복을 부른다고 생각한단다.
▲어떤 놈은 오른팔을 어떤 놈은 왼팔을 들고 있는데, 그 뜻인 즉
왼팔은 사람, 오른팔은 돈이라고 했으니 왼팔을 든 고양이는 암코양이,
오른팔은 든 고양이는 숫코양이다.
팔을 높이 들면 높이 들수록 멀리 있는 사람이나 돈을 부르는 것이다.
일본 떠나기 전에 이 고양이 인형 하나 접수하는 게 내 소망이다.
▲일본 인형
내가 아주 어릴 때, 이 인형이 나오는 무서운 드라마가 있었다.
김영애 아줌마가 주연이었다는 것과 이 인형이 나왔다는 것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 드라마를 본 이후 나는 이런 일본 인형이 죽기보다 싫었다.
왜냐고? 무서우니까.
▲인력거
이미 멸종돼 버린줄 알았던 인력거가 아사쿠사에는 있더라.
날씨가 무지하게 더웠는데, 저 아저씨 인상 한번 안쓰고 인력거를 끌더라.
인력거 끄는 일에도 프로가 있다면 그는 진정한 프로다. 그리고 프로는 아름답다.
▲아사히 빌딩
아사히 맥주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
금색 건물 옆에 있는 비어홀은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거라고 한는데, 위의 황금색 조형물은 맥주 거품을 형상화 한거란다.
일본 만화 캠퍼스 브루스의 타이손은 이걸 보고 똥같다고 했단다.
자꾸만 그 말이 생각나 정말 똥처럼만 보이더라.
▲스미다구청
다리를 따라 수미가와 강을 건넜더니 너무 힘들어 쉴 곳이 필요했다.
아사히 맥주 건물 옆에 있었던 스미다구청.
일본 사람들이 증명서 발급 받는 동안 나랑 내 동생은 시원한 이곳에서 낮잠을 잤다.
▲아메요코의 과자집
아사쿠사에서 돌아오는 길, 아메요코에 들러 내가 좋아하는 일본 과자 싹쓸이를 했다.
물건 싸고, 볼거리 많은 시장, 동경 내에서 나는 아메요코가 제일 좋다!
집에 돌아온 우리 자매는 아메요코에서 사온 과자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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