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구나.
그래..  당분간은 회사일만 신경쓰자.

아.. 향후계획에 조그만 차질이 생기는구나.
전화위복이 될 것이야.. 암.
다시 시간표를 짜야겠다.
2003/12/11 19:35 2003/12/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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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부신쌩물 2003/12/11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오올...애니 굿!!! -_-)=b

  2. 물꼬기자리 2003/12/11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운내라.. 넘 다운되어있지말구..
    스트레스는 날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스타트해라~!
    곧 좋은 소식이 생길꺼야~ 암... 그렇고 말고...

  3. 플러스팬 2003/12/12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그만 차질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리고 어차피 대학원은 학부졸업생이 대부분일터
    그러기에 실력보단
    그때 그때 운에 달린거겠지요
    힘내실거죠? 화이팅~

  4. 곽상학 2003/12/1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떨어졌어요? 선생님이 마지막 부분에 말한 것처럼 향후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있을뿐이잖아요. 난 치질이 있었는데...힘내실거죠?

  5. 천재이양 2003/12/12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어어~~~ 치질 얘기 조만좀 하세요오~~~~
    이 상황에 왠 치질~~!! 어휴.. 암튼... 누가 말려요~~
    그리고 힘빠진 것도 없어요... 모든 게 제 욕심이었는걸요.
    아마 몇달뒤에는 아~ 이래서 대학원을 미루게 하신 거구나~ 하는 감사를 하게 될 듯..^^
    아직은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하나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푸히..

  6. charismalee 2003/12/13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너의 일기를 보고 많이 상심하지 않았나 걱정했었다.
    하지만, 곽상학님의 메시지를 보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너의 계획에 차질은 생겼지만,
    그걸 바로 잡을 수 있는 여지가 있잖아.
    하지만, 치질은 말이다...그거 불치의 병이라더라.
    치질 고치면 노벨상이래. 그만큼 무서운 병이란거지.
    그렇게 무서운 병도 극복해낸 상학님이 계시는데,
    조그만 계획의 차질쯤이야 확! 극복해 버려야 되지 않을까?
    그게 또 단순한 우리 삶에 어울리고 말이야.
    축 처져지내기엔 우리 인생은 너무 짦아!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더냐?
    늘 널 위해 더 좋은 것을 마련해 두신분 아니더냐?
    그저 작은 계획의 차질을 주시고, 치질을 주지 않으심을
    감사히 생각하자. 나도 정말 감사한다.

  7. 천재이양 2003/12/13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엉... 눈물나게 감사해....
    우잇.. 마무리가 왜이려~~~~ 우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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