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쯤인가?? 2주됐나??


몇년전에 사둔 1000조각 퍼즐이 생각나 꺼내어 맞추기 시작.


오늘 드디어 완성. (젠장!)


그저 왔다갔다 하며 하나씩 끼우면 재미는 있겠거니...했건만..
성격만 나빠졌다.
하는 내내 이짓을 왜 해!! 라는 생각만 가득....


고흐그림 좋아서 세박스 샀었는데..
.....남은 두박스는 버려야 하나???
2006/03/09 02:13 2006/03/09 02:13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aniandy 2006/03/09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드뎌 맞춘거야??
    중간중간과정을 사진찍어놓을걸 그랬나?
    암튼 난 절대 완성못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집요한 면이 있었네~ ㅋㅋ
    암튼 축하~! 이쁜 액자 사줄께요~

    • 천재이양 2006/03/09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리까지 다 아플라 그래.
      풀칠해놓으니 그림이 막 휘어지기 시작했어.
      그런데 액자 사야하나? 참 돈아깝네.

  2. 이녁 2006/03/23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고흐님 엄청 좋아했는데 반고흐님 1000피스짜리 퍼즐 두개하면서 엄청 싫어하게 될뻔했다는..
    액자에 넣어두세요 엄청 이뻐요..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