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가 두고간 운동화를 돌려주라며 엄마가 택배와 함께 보내셨다.


바보고모 둘은 운동화만 보고도.


"서준이꺼다. 서준이꺼~!!" 그러면서 헤벌쭉 웃고들 있었다.


보고싶어 못살겠다!!!!
2006/04/20 23:40 2006/04/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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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y 2006/04/21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 맘을 알지~ 그 쪼그만게 .. 나중에 온갖협박과 교육으로 이모라고 부르는 날 어찌나 기쁘든지... 언니도 볼때마다 고모 고모 하고 교육을 시켜 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저 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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