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는 카키빛밤색으로 진하게 염색했다.


두번의 탈색으로 " 탈색하면 안되는거구나." 를 깨달았다는 서군.
(그걸 꼭 해봐야 아냐.)

암튼 오늘도 서군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나 너무 착한거 아닌가???



아래 싼티나는 탈색컷 사진 첨부.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저렴해보임)
진한색 염색이 아쉽지 않냐는 말에
이 사진만으로 탈색은 충분히 만족한단다...


2006/07/20 02:23 2006/07/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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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y 2006/07/20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압박! 저렴센스!오~ 상당 반항적이미지 나름대로 잘 소화 했네~ ㅎㅎㅎㅎㅎ 짜장면 가방보다는 LPG 가스통을 배달하는것은 어떨는지... ㅋㅋㅋㅋㅋㅋ 오~ 왜 이렇게 웃기지? 간만에 정말 대단한 일기~ ㅋㅋㅋㅋ 나의 과거의 머리중 블랙과 회색의 그라데이션 긴머리 일명 백발 마녀 컨셉보다는 나은듯! ㅎㅎ

  2. 천재이양 2006/07/20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스배달도 있지만 서군의 약한 이미지에는 짱깨가 딱이야.
    탈색두번한 걸 보고있노라니 애정도가 바닥을 치더라.
    내 사랑이 그정도밖에 안되다니...

  3. aniandy 2006/07/20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_-;
    나 지금 굉장히 예민해..-_-ㆀ

  4. 이쌍~ 2006/07/2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하하, 궁금해서 바로들어와봤드니!!
    생각보단 굿인데요 ㅋㅋ
    그래도 뭔가 모범생이 탈선했단 느낌은 지울수가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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