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뭐 빠뜨리고 없으면 엄마한테 짜증내고
춥다고 옷챙겨줘도 짜증만 버럭 냈었는데...


그때 짜증내도 아무말없이 하나하나 챙겨주던
엄마의 마음을 자꾸 알아가는 중이다.


하지만 남편은 내가 낳지 않았다!
남편이 짜증내면 난 화낼거다!!!
2007/03/05 16:52 2007/03/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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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7/03/05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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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onsong2 2007/03/09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키우기.. 그 말이 맞다.. 나도 그래야겠어. 잘 키워서. 잘 써먹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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