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놀이

사진첩/Digital 2007/03/08 11:54


봄이 되니 커튼이나 식탁보 같은 것들이 너무 만들고 싶어져서
충동적으로 미싱을 구입했다.


미싱질 한번 시작해보겠다 하니 서군이 날리는 썩소~
그래서 비싼 거 안사고 쪼매난 미니미싱으로 일단 연습해보기로 했다.
뭐... 모든 취미생활처럼 언제 싫증날 지 모르겠기에...


아침부터 직선박기 연습.
불타는 연습을 했는데 삐뚤빼뚤 간격도 안맞고 그렇다.
벌써부터 허리아프고 싫증나려고 한다!!!
비싼 미싱 안사길 천만다행.


직선연습 계속 더 해야겠다~!!
내 손으로 이쁜 커튼을 만드는 그 날까지!!!! 쭈우우욱~!!!
2007/03/08 11:54 2007/03/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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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iandy 2007/03/08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하루만에 많이 반듯해졌네~
    ㅋㅋ 할일이 하나 더 생겼네~~

  2. noonsong2 2007/03/09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미싱사고 싶었는데..아가를 위해 덮개를 하나 만들어야겠어..

  3. 천재이양 2007/03/09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미싱 하나 사. 네겹까지도 문제없이 박아지더라.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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