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임형주의 공연.
아주 운 좋게 앞에서 네번째줄. 무대 바로 앞 좌석을 예매할 수 있었다.
공연보고 만족하는 적 거의 없는데 훌륭했다.
두시간 반이 후딱 지나가더라.
"제 공연 처음 오세요? 원래 제 공연은 앵콜이 많아요~"
라더니 정말 앵콜을 다섯곡이나 부르더라.
사진은 못찍게 했었는데 마지막앵콜땐 다들 카메라 꺼내들길래 승욱씨가 얼른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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