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장농면허였다가 4월 16일에 운전연수 시작!
너무너무 무섭고 떨렸는데 나 의외로 운전도 잘한다!
요즘은 남편 출퇴근도 시켜주고 있다.
지하철역까지만 데려다주다가 오늘은 피곤하다길래
회사앞까지 모셔다 드렸다.
은근히 내가 태워주겠지 생각하며 시간 계산해서 늦게 일어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하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심해지고...
왠지 버릇을 잘못 들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뭐 담달에는 회사가 강남으로 이전한다니 출퇴근시켜주는것도 몇 번이나 하겠나.
암튼... 난 김여사는 아니란 거...
운전 잘하지만 언제나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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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면허따지? 한참걸리겠네..
아기 낳고 생각해야겠지? ㅋㅋ
계속 운전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