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 말고 다른사람들도 모두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공포심을 느낀다고 생각했다....-_-
오후 내내 경은양은 '이런모습 처음이야~!'를 외치며 킥킥댔다..

그동안 쌓아온 내 카리스마는 이 사건으로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2003/10/08 23:42 2003/10/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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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자리 2003/10/0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겉으로만 강해보이는 이정아... 평소에 그러게 강심장이 되도록 노력하라니깐.. 글구.. 그동안의 카리쑤마라뉘? 니 카리쑤마는 회사입사한지 이틀만에 없어졌자네...ㅡ.ㅡ;;;

  2. charisma 2003/10/09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카리스마가 있었더냐? 어디에?
    내가 니 이야기를 안 올리는걸 넌 늘 감사해야돼!
    내가 입 여는 순간 너는 끝이라 이 말이지. 푸하하하하

  3. 율부인 2003/10/09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맞아.
    나도 입 열면 너 다쳐.

  4. 천재이양 2003/10/0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나 카리스마 ....알았어.. 입다물고 있을께...

  5. solong2 2003/10/13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언니 그날 언니 표정 아직두 생생^^

  6. 눈부신료우 2003/10/1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큰 충격이었어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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