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온 토끼

My 2010/05/30 23:50
이모의 만삭촬영에 따라간 현우군.

유아전문스튜디오라던데 이쁜 배경과 소품들이 많았다.
현우군. 사진찍는 걸 방해하지 않기 위해 옆에서 소품들 가지고 놀았다.

배경이 이뻐서 그런지 맘에 드는 사진을 많이 건졌다.
친철한 달토끼 스텝분들 덕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기린소품을 보더니 기린이랑 사진찍어달라며 계속 옆에 서고
기린이랑 뽀뽀도 하고 사랑해~ 하고 안아주었다.
여기저기 가서 스스로 서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아기들 백일 촬영때 쓰는 아기욕조의자인데 이녀석 보더니 냉큼 들어간다.
들어가다가 넘 작으니 다시 벌떡 일어나 나와버린다. 아들램 많이 크긴 컸구나.


기린소품을 보더니 기린이랑 사진찍어달라며 계속 옆에 서고
기린이랑 뽀뽀도 하고 사랑해~ 하고 안아주었다.
여기저기 가서 스스로 서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한참 사진찍고 지쳤는지 쿠션위에 털썩 쓰러져서 잠시 휴식..
2010/05/30 23:50 2010/05/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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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카사땅 2010/06/12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센스가 좋구나. 티셔츠랑 옷이 넘 내스탈이야.
    어디서 사는거얌?
    참. 나 25일날 도착이야.
    포항에 꼭 와야해~

    • 천재이양 2010/06/12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가께. 아들램 데꼬 가께.
      딸래미 함께 오는거지?
      울 아들이 여자애들 완전 좋아한다.
      그때 보자.

  2. 옥선영 2010/06/25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쌤~~~ 뭐 물어볼꺼 있어서 전화 했드만 전화가 꺼져있네요?? 어디 갔으요?? 궁금...

  3. 윗니 2010/07/0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린이랑 찍은 사진 표정이 그래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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