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 입덧때문에 자주 울고 지내니 아빠가 키워보라고 물고기를 선물해주셨는데
그 쬐끄만 물고기들이 오늘아침에 새끼를 낳았다.
먹이주려다가 꼬물꼬물 새끼들이 헤엄치고 있어서 깜짝놀라서 큰고기들이랑 분리했다.
그냥 두면 어미들이 잡아먹는다고 해서...
무려 열 한마리.
어제만 해도 분명히 없었는데 언제 이렇게 낳은건지 신기하다.
새끼들 크기가 1센티도 안된다. 6-7mm 정도.. 뭐 어미고기들도 3센티밖에 안되니까...
귀여워. 귀여워.
지금 한마리가 더 끙끙대고 있던데 오후쯤이면 새끼들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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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새끼들 나아쑨요..저희는 16나리가?...17마리나았어요...근데14마리밖네..ㄴ없어요..ㅠㅠ
그리고... 저희17마리나았는데..3마리가없어졌는데..................그리고 근데..깜짝놀랐어요...o~o근데..새끼를나았어요..아직작아서몇마리인지는모르지만...또 나았더군요...^0^(근데..그배가뚱뚱했는데..보니까새끼를나은후에봤더니,..배가쏙들어갔어요...............나하고엄마는밥을많이먹어서배가뚱뚱한줄알았는데..) 새끼11마리나았군요..충하해요..그리고저는지금14마리새끼들은..지금엄청컸어요...그리고또나은새끼몇나리는아직오늘태어낙서아직작아요...ㅠㅠ빨리컸으면좋겠다^^기분좋겠네요..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