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인형을 좋아해서 한팔에 끼워주고 눕혀놓으면 혼자서 딸랑거리고 잘 논다.
그러다가 갑자기 조용해져서 돌아보면 꼭 저러고 있다.
목에 걸쳐놨다가 뒤집는건지...
덩치는 커가고 뒤집을줄도 알고 낯가림할만큼 눈에 뵈는것도 많아지니
어찌나 투정이 심해졌는지 누워있으려고를 안한다.
계속 징징거리고 보채다가 안아주려고 옆구리에 손들어가면..
씨익~하고 웃는다.
그럴때면 넉달짜리 아기가 날 갖고 노는것 같아서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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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래 사진넘 이뿌다~!!!
꽉 깨물어 주고 싶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근데 왜 귀여운 애들보믄 꺠물어주고 싶은걸까? ㅋㅋㅋ
나 8월 18일에 출국한당~~
안본사이 정말 많이 컸네~~~ 다 니 수고덕이다~~
사진 많이 올려주~~
어쩜 뒤통수 앞통수가 ^^ 니가 주물럿지...뒤통수 절벽인 내가 젤 부러운것...ㅜㅠ..빡빡 밀어두 이쁘겟당..곧 밀어야 하지 않니??....글구 난 뱃살은 느는데 왜 볼살은 빠지는거야~~ 현우의 볼살 보니..ㅜㅠ 나도 저렇게 빵빵할때가 있었는데 ㅜㅠ
늙으니 살이 쪄두 볼살은 중력때메 현우처럼 봉긋하게 귀족수술한거 처럼 안되고 쳐저서리 심술맞은 불독볼살이 되는걸까 ??? 못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