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기건조대 - 현우 밥그릇, 스푼, 이유식조리기 보관할 덮개있는 건조대로.
2. 미니믹서기 - 필립스 미니믹서기로 기울고 있음. 이유식용으로만 사용할 믹서기.
                      핸드블렌더는 세척한 후에도 음식 찌꺼기가 끼어있을 수 있다고 하니 비추.
3. 볶음주걱 - 손잡이와 주걱부분이 일체형으로 된 실리콘주걱으로 구해야 함.
-현우아빠 일본출장 때 사왔다.



4. 이유식 조리기세트 -  고르다 보니 도자기이유식조리기가 있더라.   피죤보다 두배가격. 그래도 도자기!
정소형양이 현우 백일선물로 보내줬다. 소형양. 땡큐.


5. 이유식용기,스푼 - 이유식기세트도 있지만 밥그릇 따로 구입하는 게 나을 듯. 가격은 비슷..
6. 도마, 칼 - 현대홈쇼핑에서 마이크로밴 항균도마세트 보고 반함. (역시 홈쇼핑이란!!)
                  구성이 너무 많아서 낱개로 살까도 생각중..

7. 수세미 - 현우그릇 전용/ 스마일 수세미
8. 냄비 - 스테인레스로 살까, 유리로 살까 아주 고민중... 이런건 뭐가 좋은지 알수가 없다.
9. 턱받이
10. 저울 - 베이킹할때 사둔 저울 쓸 예정


준비할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메모하다가 이유식 배달시켜 먹는 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도 했다.
배달업체사이트까지 살짜기 가봤다가 역시 내가 해 먹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집에서 바쁘게 할 일도 없으면서 주문해 먹이는 건 직무유기라고 생각된다.

출산준비물은 하나도 신경안썼었는데 이건 무지 신경쓰인다.
입는거야 대충해도 되지만 아기가 먹는건 긴장이 되고 있다.

보통 4개월부터 시작한다던데 모유수유아기들은 6개월부터 시작해야 한단다.
두달동안 공부 열심히 해서 맛있는 밥 잘 먹게 해줄테다!    

2008/06/12 01:00 2008/06/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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