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엄마생신때 촛불끄기하는 서준이.

생일축하해요~! 라고 말해봐. 그러면 후~~ 만 하는 서준이.
서준이에게 생일이란 촛불끄는 날인가보다.

레고머리로 헤어스타일 바꿔와서는 까불까불.
지난주에 남동생 생겨서 요즘 동생괴롭히기를 시작했단다.
누워있는 신생아에게 장난감을 있는대로 쏟아붓고 확 꼬집고 간다는데..
같이 놀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닐까??

서준이 보고싶다~~
2007/12/13 09:44 2007/1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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