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현우가 어려서 트리를 만들면 더 번잡할 것 같아 생략했었고
올해 일찌감치 트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현우도 함께 즐겁게 만들고 춤추며 좋아하는 현우군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
저 트리는 2005년도에 산 건데 매년 만들다보니 이젠 트리완성하는데 30분이면 충분!
트리만들기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현우도 함께 만들겠다며 옆에서 진지하게 거들고 있다.
이 인형은 5년전에 현우아빠가 남자친구일때 크리스마스 트리옆에 두면 분위기날 것 같다며
사온 홀마크인형이다.
현우가 처음 보더니 너무너무 신나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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