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이리 북까페는 예전 현우아빠와 연애할때 와봤었는데
현우군과 같은 자리에서 사진찍으니 감회가 새롭더라.

예전 왔을때는 헤이리 처음 생길때라서 나무도 새것이라 색도 이뻤는데
이제는 나무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4-5년 전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7년 전이구나.

나무처럼.... 내 모습도 썩어가고 있다. 어흐흑.

2011/04/19 23:28 2011/04/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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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니 2011/04/21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이 썩어가는 사람 여기 또 있다. 얼굴 좀 보자.
    학교 다니는 녀석 있으니 맘이 항상 바쁘다. ㅠㅠㅠ

    • 천재이양 2011/04/22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쿠~ 이게 누구신가. 반장어머니!!!
      두번인가 전화했는데 계속 안받더라.
      반장엄니 바쁘시구나 했다.
      어린이집만 왔다갔다 하는데도 이리 정신없는데
      학교들어감 어떨까 싶기도 하다.
      나 일산으로 이사했어. 전화좀 하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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