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이리 북까페는 예전 현우아빠와 연애할때 와봤었는데 현우군과 같은 자리에서 사진찍으니 감회가 새롭더라.
예전 왔을때는 헤이리 처음 생길때라서 나무도 새것이라 색도 이뻤는데이제는 나무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4-5년 전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7년 전이구나.
나무처럼.... 내 모습도 썩어가고 있다. 어흐흑.
같이 썩어가는 사람 여기 또 있다. 얼굴 좀 보자. 학교 다니는 녀석 있으니 맘이 항상 바쁘다. ㅠㅠㅠ
어이쿠~ 이게 누구신가. 반장어머니!!! 두번인가 전화했는데 계속 안받더라. 반장엄니 바쁘시구나 했다. 어린이집만 왔다갔다 하는데도 이리 정신없는데 학교들어감 어떨까 싶기도 하다. 나 일산으로 이사했어. 전화좀 하숑.
같이 썩어가는 사람 여기 또 있다. 얼굴 좀 보자.
학교 다니는 녀석 있으니 맘이 항상 바쁘다. ㅠㅠㅠ
어이쿠~ 이게 누구신가. 반장어머니!!!
두번인가 전화했는데 계속 안받더라.
반장엄니 바쁘시구나 했다.
어린이집만 왔다갔다 하는데도 이리 정신없는데
학교들어감 어떨까 싶기도 하다.
나 일산으로 이사했어. 전화좀 하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