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생후 123일

아빠는 대구에 볼일있어서 내려가고

엄마랑 둘이서 놀다가 갑자기 훽! 하고 뒤집어버렸다!
한 번 뒤집고 나니 바로 뉘여도 또 뒤집고 또 뒤집고
한 열 번쯤 뒤집고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아서 바깥구경 시켜줬더니 진정이 되었다.

현우 스스로도 대견한지 꺅꺅 소리지르면서 계속 뒤집더라.

귀여워 쓰러지겠다!
2008/06/23 00:08 2008/06/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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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우아빠 2008/06/2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하다가 잠깐 봤어요..ㅎㅎ 뒤집고 나서 꺅 소리지르는게 넘 웃긴다. ㅋㅋ
    현우야 어서 일어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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