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이유식 50cc씩 먹는 현우장군. 9키로는 예전에 돌파.
밥살이 올라 얼마나 살이 딴딴해지는지 안을때마다 돌덩어리를 드는듯한 느낌이다.
허벅지, 종아리는 단단함이 아빠를 능가한다.

겨드랑이에 손넣어 들어올리기를 하루에 수십번씩 하다보니 손아귀가 너무 아프다.
당분간 현우장군 들어올리기는 중단해야겠다.

이유식 턱받이를 해도 다 먹고나면 소매가 더러워져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옷갈아입히려고 벗겼더니 어찌나 실한지.... 뉘 아들이냐..

장군소리가 절로 나온다. 현우장군 만세~!!
2008/09/05 20:42 2008/09/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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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윗니 2008/09/09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뽈살 못지 않게 찌찌도 넘 귀엽당...ㅋㅋㅋㅋㅋ
    글구 이유식 먹는 의자가 작아 보이거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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