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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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2005/06/08 14:05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몇번 들렀는데..이런 저런 것들 구경하면서
무슨 말 할까 고민만하다가... 그냥 나갔었어.
오늘은 문득 생각나서 왔다가...
자연스런게 젤 좋다구 고민않구
편한 맘으로 몇 글자 끄적여 본다.
여긴 참 한적하고..오붓하고 은밀한?곳인거 같다.
싸이랑은 무척 다른 느낌..나도 이런 공간 있었음 좋겠다.
싸이는 넘 번잡스럽고 본의 아닌것들에
넘 얽매이게 되어 시간과 노력,마음을 과도하게
낭비하게 하게 되니까 하면서도 늘 찜찜하거든.
(그러면서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그러나 저러나 같은 교회 다니면서도 얼굴 한번
못 보고..하긴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유치부 교사는 오래 한건가봐?
난 아이들 넘 무서워서 그런거 못해~^^;;
그래서 내 관점에선 그런거 하는 사람들 참 대단해 보여.
나도 조만간 토요일 청년부 정리하고 주일 예배로 이동 할까
생각 중이야.뭔가 섬길 수 있는걸 찾아 보고 싶은데 아직 상황이 어찌 될지...
언제 시간 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너도 무척 미식가인거 같던데..좋은 곳 있음 소개 시켜주라.
나도 몇군데 아는곳 알려 줄께.요즘 많이 안돌아 다니다
보니 이제 별로 아는 곳도 없지만...
내 휴대폰 번호는 싸이 비밀방명록에 남길께...
우선 통화라도 먼저 하자~
날이 이제 꽤 덥다.난 더위에 강해서 아직은 괜찮네..
그럼 잘 지내고 또 연락 할께.^^-
천재이양 2006/02/24 11:23 수정/삭제
싸이는 정신없고 자꾸 신경쓰게 되더라구..
넌 그럼 주일예배는 안드렸었어?
주일예배 나오면 얼굴 잠깐 보자.
난 3부예배 마치고 2시까지는 시간이 비거든..
그리고 난 미식가는 아님..
나도 데이트때 갈 곳이 없어서 항상 고민하는 걸..
추천좀 해줘. -
김한나 2006/02/24 11:23 수정/삭제
나두 싸이 줄일라구 오늘 닫았어.
아..주일 예배는 어차피 토욜 예배 드리고
그담날까지 서울 있으면서 또 가고..그랬지.
근데 그게 한달에 한두번 나오다보니..
이제 토욜은 못나가고..그래서 주일로 옮기려구.
데이트 할곳이라...데이트 못한지 오래되서^^;;;
다 잊어 먹고 생각도 안난다.ㅋㅋㅋ
한군데 추천 할곳은 있긴 한데..담에 알려 줄께.
암튼..조만간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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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 2005/05/16 11:10 수정/삭제 댓글쓰기
HATE : 담배, 술, 커피, 콩, 팥, 떡, 선지해장국
아는척하기, 거짓말, 가볍게 살아가기
B형 혈액형인 것
-저 프로파일을 보면서 웃었어요.
전 이젠 담배는 끊고 술은 못하는데,
나머지는 꼭 저 보라고 써논 얘기 같아여.
뜨끔 했어요.
이 사이트는 AI가 방문자 인간성을 들여다보는지 알았음.
저런걸 싫어하는 이유도 공개하세요.
궁금합니다.-
천재이양 2006/02/24 11:24 수정/삭제
제가 쓴 것... 대부분 싫어하는 것 아닌가요?? -_-;;
아닌가?
싫은데... 싫은데 이유있나요..
이유없이 싫으니까 싫은거지..
블로그 보니까 정말 담배 끊으셨대요??
우아.. 축하드립니당~~
그런데 원래 술을 못드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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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 2005/05/15 13:08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학.
너무 늦기전에 하는게 좋을 가능성이 높지요.
조금 더 비어있는 공간이 있을때
또는 비울 공간이 있어야 새로운걸 채울수가 있겠죠.
심사숙고.
그리고 여러가지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는 제가 돕도록 하지요.
그럼!!! -
나문 2005/01/27 14: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 사는 김남훈입니다.
오늘이 생일 이시더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 카페에 가입하신 어떤 여자분의 홈피에 정개님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세상이 참 좁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생일 재미나게 보내시구요.
Happy Birthday!!!-
천재이양 2006/02/24 11:25 수정/삭제
우아.. 오래간만이시네요..
움.. 세상 좁지요.. 그런데 그분이 누구지??
몇명만 거치니까 다 아는 사이... ^^
생각난김에 뉴욕카페에 놀러함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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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선 2004/08/07 01: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이름이나 기억하고 있는 지 모르겠네
어쨌든 안 좋은 느낌으로 기억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방명록에 실명을 쓰지 않으면
기억을 못할 거 같아
쑥스럽지만 그렇게 썼네...
오랜만에 인사를 하려니
왠지 스토커가 된듯해...
끄응...
난 강남역에 있는 회사에 다니려고하고 있고
얼마전에 곽은경사장한테 전화 한번 많은 적있고..
이혼했다대...
이양은 왠지 항상 잘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좋은 느낌의 사람이야...
멋지게 잘 살고.
담에 한번 또 글 남기지
항상 기운센 천하장사처럼
활력있게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