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1. 옥샘 2003/02/21 14:45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일산으로 와서 홈피에 관한 것좀 더 봐줘야 쓰겠네~~ 지난번에 내가 안 배워서 잘 모르겠어요,  시간 한번 내서 오시지요.. 오리고기도 같이 먹으러 가게 .... 그리고  딴 남자한테 눈독 들이는 것 같은데 ... 정개샘 한테는 내 동생이 딱이라니까~~!!!!

  2. 범수오빠 2003/02/21 07:03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껀, 심심해서 걍 접사 한거구,
    두번째껀 광각 달구 달리는 차안에서 한방~!

  3. 야버 2003/02/20 22:59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후~~
    옆자리 앉는 디자너 야버에요.
    그 좋은 카메라 언제 개시 하실런지~!!

    사진 어서 업뎃 해요!!
    ㅎㅎ..

  4. 신영이 2003/02/20 16:24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 알겠어요? 언니?
    저 은정언니랑 자주 붙어있었던 신영이(mbc비서)예요.
    그때 한번 봤었는데.. 정문앞에서..기억할라나....
    홈페이지 와보고 감~~동~~!!
    사실 은정언니 홈페이지보고 .. 우와..우와..그랬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언니의 능력이..
    근데 언니 홈페이지 와보고.. 어쩜... 그렇게 재미나고 앙증맞은 그림까지.. 그림일기에 반했답니다.
    사실저도 그림에 너무 관심이 많거든요.. 근데 언니의 홈페이지를 보고는 역시. 재능이나 소질은 하고싶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진짜 진짜 부러워서요..
    근데 나중에 언니한테 뭐 물어보고싶은거 있는데..

    제가 요즘 우울 삼매경에..아주 깊이 빠져있거든요..
    해결이 안되요..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수십번 되풀이 하며... 이겨내볼려고 해도.. 안되요..
    처음엔 좀더 나를 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일기를 쓰게됐는데..요즘은 컴앞에 앉아있는게 편하고 그 시간이 더 많아서 인지.. 진짜.. 예쁜 일기장을 사서 써도..그날의 기분에따라 맘에 안드는 글씨체에 찢어버리고 안쓰고 그런답니다.
    요는.... 저도 제 홈페이지를 갖고 싶은데..요..
    알다시피.. 은정언니가 홈페이지만든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ㅋㅋ 저도 똑같은 상황이죠.. 하루 컴앞에서 끙끙거리다가 포기....
    그래서요.. 언니가 디자이너니까 자문을 구할려고요.
    홈피 제작해주는데도 많이 있던데..인터넷에 나와있는데 아무데에서나 맡기긴 좀 그렇고 아는데있음 소개좀 해주시믄 안될까요.. 배워서 만들기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꺼 같은데.. 물론 계속 관리를 할려면 그래야 하지만.. 홈피제작하는곳이나 디자이너 알면 소개좀 해주실수있을까 해서요..*^^*
    이런 부탁.. 해도되나...? 언니같은 디자이너들은 홈피제작은 아마 취미로 하고 본업이따로 있을테니까요.
    (기억도 못하는 사람의 뜬금없는 부탁에 놀랄수도 있겠다.... 쩝)
    은정언니.. 생각날때마다 은정언니 홈피 들어가보는데... 자주 언니의 일기도 훔쳐볼거 같네요..
    *^^*
    언니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실꺼죠? 히히 기다릴께요

    • 천재이양 2003/02/20 18:45  수정/삭제

      하핫.. 신영양 안뇽~
      기억하고 말고요... 내가 딴건 몰라도..
      잘생긴 남자, 이쁜 여자들은 너무 잘 기억하거덩..^^
      잘 지내죠? 울언니 없어서 밥은 누구랑 먹나~~

      근데.. 왜 우울의 늪에 빠져있대..
      우울하다면... 드라마에 빠져보심이 어떠실지??
      요즘.. 월, 화요일엔.. 러브레터..
      수, 목요일엔 눈사람에 푹 빠져서 난 딴생각할 틈도 없던뎅..^^
      러브레터의 안드레아를 바라보며 근심을 떨쳐버리라고...^^

      그리고, 홈피관련질문은...
      나 글을 몇번을 읽어봐도... '제 홈좀 만들어주세요' 로 들리는 데...-_-;
      개인홈피를 의뢰하시겠다고?? 저한테 의뢰하시지요~!

      내가 알기로는 개인홈피를 업체나 디자이너에게 의뢰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뭐.. 연예인이라면.. 하겠지만..-_-

      어쩌나~~ ^^
      홈피 잘만드는 사람이랑 친해지거나
      본인이 책사서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을듯...한데..

  5. 최소림 2003/02/20 12: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야~~** 소림...^^
    다름이 아니구...
    이번주 일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못만날거 같구나~~
    내가 다시 연락할께~~~^^
    전화하려다가 이곳에 글 남기는것도 신선할거 같아서 큰맘먹고 다시 들어왔당~~^^
    (사실...또 전화해서 수다떨다보면 3시간은 족히 걸릴거 같아서 말야~~ㅋㅋㅋ)

    밑에 글을 읽고 감동했다...
    나도 이번달 로마서 큐티 하면서 정말 많은은혜받았
    었는데...
    또한 아래에 니가 적어놓은 말씀...짱이야~~!!^^

    "말씀이 사람을 살린다"는 말...

    예전엔 몰랐었는데,...
    정말인거 같아.......^^

    늘 주안에서 평안하고...
    성령충만하길~~~*^^*

    종종 들어올께~~~^^

    p.s: 인터넷으로 그 형제 봤어~~~
         정말 잘하더라...
         많이 배웠다~!!!*^^*

  6. 플러스팬 2003/02/19 14:20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역시 카리스마님 홈피에서 오래 놀았더니
    나의 플러스님이 질투를 ㅋㅋㅋ
    역쉬 여자의 질투는 참 필요악이야 ㅋㅋㅋ

    암튼 홈피가 정말 환상적이 되었고
    얼마전 속도가 느려지던것도 많이 개선되었네요
    그런데 글자가 넘 흐려서
    눈이 나빠질것 같아요잉
    일부러 눈을 흐리게 해서리
    플러스님을 볼때
    미적판단기준을 흐리게 할 요량인것 같은데
    에구구 단수가 넘 높당,,,

    ----

    암튼 지난 번 종교이야기 계속

    혹시 현각스님의 "만행"을 읽어보았는지?
    그리고 오강남목사의 "예수는 없다"는 읽어보았는지요?
    그리고 종교의 권력화에 대해선?
    또한 시청앞에서 열리는
    미국을 위한 기도회(사실 원래 제목은 안그렇지만)
    에 대한 생각은?

    조금은 도전적인 질문이긴한데
    열심히 이쁘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어가며
    살아가는 플러스님이기에
    궁금해서 올리는겁니다

    답주실거죠? ^^

    그럼 늘 주안에서 평안을 찾았듯이
    오늘도 승리하시고^^

    • 천재이양 2003/02/20 09:20  수정/삭제

      <font color=&#039;purple&#039;>Accept him whose faith is weak, without passing judgement on disputable matters.(Romans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로마서 14:1)
      -----------------------------------------------------------

      종교에 관하여 논쟁거리가 던져질때 전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똑소리나게 토론할 만큼의 말솜씨도 없지만, 믿음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생각되네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도 각기 다르고, 신앙을 키워나가는 방법 또한 다르기에 어떤 것이 옳다.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저.. 내가 주님안에서 얼마나 기쁘게 살아가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지 그것만 보여지면 될 것 같구요..

      사람들이 책으로, 집회로, 거리에서의 전도등...여러가지로 표현을 하는데...
      그냥.. 다 좋습니다.

      확실한 건... 주님뜻대로 살아간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이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상대에 따라서는 내가 작은 교회가 될 수도 있으니..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됩니다.
      얼마나 세상과 섞여서 얼마나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건지는 아직도 생각하고 조절해야 할 과제이지만.. 그런 모든 생각들이 늘 저를 평안함 속에서 살아가게 하거든요..

      에구... 세상에 버려졌던.. 탕자같은 저를 하나님이 다시 거둬주셨으니... 두배로 더 헌신해야죠..

      늘 평안함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7. kwang2 2003/02/18 11: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바뀌었네
    부럽다.
    나는 언제쯤 완성할까?
    시간이 엄또...ㅠ.ㅠ
    누나야 잘 살어!!!
    그럼

  8. charismalee 2003/02/18 08:11  수정/삭제  댓글쓰기

    5700을 샀다고?&nbsp;&nbsp;
    꿈의 카메라 바로 아랫단계인
    니콘 쿨픽스 5700말이더냐?
    오호라....부럽도다....정녕 부럽도다!
    나도 한국 있었음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nbsp;&nbsp;이곳에서는 돈이 녹느니라....
    쓰지도 않은 돈이 어느 순간
    눈 녹듯 사라져 있다는 말이다.
    부럽도다 천재이양!
    아~~~~~~~~~~~~~~~~~~부럽다!
    나도 밧데리 오래가는 좋은 카메라 하나
    가져보았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네.

  9. 그냥 본 사람 2003/02/17 22:5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그냥 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편지를 본다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홈페이지의 내용이 너무 진솔해서 다시 와서 &#54995;어보고 갑니다....

    역시, 누구나 고민은 다 있구나란 생각도 많이 드는군요. 저도 요즈음은 좀 기분이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몸 보다는 역시 마음이 중요한 것 같군요...(마음가짐을 고쳐 먹어야 ㅡㅡ;;;)
    님의 일기를 읽으면서, 저도 가슴 속에 무언가가 조금은 풀린 것 같습니다... 따뜻한 얘기, 그리고 진솔한 얘기 항상 여기에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그냥 지금 캐릭터로 무언가를 만들어도 성공하실 듯 싶네요... 항상 건승을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0. 소림 2003/02/17 01: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냥~~*^^*
    너와 장장 2시간30분의 쉼없는 통화도 모자라서!!
    홈페이지 둘러보면서 한참을 웃었당~~
    내가 왠만해서는 홈페이지 잘 안들어가고...
    글도 안남기는데~~^^!

    아직도 추형제님의 소식에 진정하지 못하고 있남?
    하하~~^^
    언능 같이 학생되어 파릇파릇하게 변신!
    같이 미팅이나할까나? ㅎㅎㅎ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보자~~

    늘 성령충만하고!!
    주안에서 승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