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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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옥쌤 2003/01/16 1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갔던 동영상도 있고.. 나도 홈피 만들어 주지... 태은이 아빠랑 지난번에 만든다고 설치다가 아직도 안 만들었음.. 불쌍한 컴맹 구제하는셈치고 좀 만들어 주지??? 내가 오리고기 거하게 사고 재미있는데 구경시켜줄께.. 혹시 통일촌이라고 알랑가 모르겠네.. JSA비무장지대라고.... 아무나 못들어가는덴데... 홈피 만들어 주면 데리고 갈께...

  2. soy 2003/01/15 19:06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새단장한 보드판을 보니까 기분이 새롭다.

    그리고 언냐가 갔다니 너무 부럽도다!

    그런 결심을 하고 갔다니 .... 좋겠다.

    언니 화이팅이다!

    정개언니도 그놈의 홍춘이병 타령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된 남자하나 구해서 떡하니 사진도 좀 올려 놓고 그래야지.....

    나도 올해는 꼭 무슨일이 있어도 남친하나 만들어 놔야 겠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젠 본격적인 노처녀 대열에 날 올려 놓고 놀려 먹기를 하고 있다 .. 완벽노총각이랑 나랑 엮어서 어떻게 해보려는 주변인들이 너무도 싫다.
    다~ 죽어 버리겠어... 난 이제 부터 결혼 준비하는 처녀다 ....
    광고성 멘트~ 올해 시집가기로 했어여~ 라며 외치기로 했다.
    에이구~ 이런 한국이 싫다.

    나도 ~

  3. neko. 2003/01/14 20: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언니.

    어 씨... 정말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언니가 부러워.

    제길.

    왜케 하기 싫은데 해야되는 일이 많은거지?

    나 이럴라구 사는거 아닌데..

    -_-;

  4. 요오 2003/01/13 16:38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페이지 도메인 땄다고,,,신나서 아둥거리더만,,,
    왜이리 신경을 안쓰시나...-_-;
    올만에 들어와서 구경좀 해볼라했더만...
    별루 볼게 없어~~~~~
    보드도 그렇고 구찮은거뜰이 많이 생겼어...
    편하게 들려서 구경하고픈데...왠 가입이냐..-_-;;
    머 .. 바쁜일이 있어서 많이 신경못쓰는갑다 하고 생각은 하지만,,,
    전에 너 홈에 비교하면,,,찾는이도 적고,,,왠지 썰렁함이 느껴진다..
    사진도 좀 리녈해서 올려놓구..조금만 신경쓴다면,,
    훨 이쁜홈이 되겠구만...앞으로 많은 관심좀 가져주길..

    요오 ^^

  5. rina 2003/01/11 16:32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새벽에 보드 배우고 왔당..
    너무 넘어져서 어깨가 아퍼..
    역시 운동을 넘 안해서 몸도 여기저기 쑤시고..
    언니도 나중에 같이 가자 ^^

  6. 예예 2003/01/11 11: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시인사이드에서 우연히 사진보고 홈페이지 구경 좌알~하고 갑니당.

    정말 미인이시네요.. 더군다나 캐릭터 디자이너(맞나? -_-)시라니 왠지 더 호감이 갑니다. 어릴때 잠시 만화그리기에 심취해있어서..

    특히 일본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구 가요.. 글구 포토에 패밀리란은 크게 확대가 안되서 슬펐어요. 흑흑. -.-;

    항상 건강하시구요~ 담에는 웃고 있는 사진도 많이많이 찍으세요~ ^^

  7. 마스크 2003/01/10 22:40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yangchigi.net/jumbbang/game/game_3_3.html

    주의 : 성질 버릴 수도 있슴.(책임 못짐)

  8. Kwang2 2003/01/09 21: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와서 몰래 일기만 훔쳐보고 가는데
    이렇게 뻐팅기면 어쩌라구...
    바쁘신가봐요.
    모든 일들 원만히 잘 해결하시고
    얼른 누나의 행복한 삶을 조금씩이나마 나눠주세요.
    바쁘더라도 건강 잃지 마시고. 기도 늦추지 마시구...
    그럼 전 갑니다.

    p.s Nuno 에서 Kwang2로 바꿈다.

  9. 천재이양 2003/01/06 01:36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유치부 첫 예배를 보고... 반배정을 하고..
    6세반(ToT.. 7세반들은 그나마 의젓한데...) 일곱 꼬맹이들의 담임이 되었음...

    예배의 집중도는 6학년 아이들보다 더 나은듯 했는데...
    성경공부 시간엔...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러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장난만 치는 꿋꿋함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여섯살 꼬마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웠다.
    서로 선생님!!!  하면서 관심끌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잘해야지.. 하는 생각만 든다.

    정확하지도 않은 발음으로...
    <font color="blue">선생님!! 우리 오빠는 아홉살이에요...<font color="black">(-_-; 그래서??? )

    얘들아.. 지각하면 안된다....알았지?
    <font color="blue">선생님!!! 저 오늘 늦었어요!!!!!&nbsp;&nbsp;와!!!!&nbsp;&nbsp;(-_-;)
    선생님!! 오늘은 왜 간식 안주세요??&nbsp;&nbsp;(-_-;)

    <font color="black"> 생일이 언제야?
    <font color="blue">몰라요! <font color="black">(일곱명중 딱 한명만 생일을 알고 있었음...-_-;)
    <font color="blue">선생님!! 전 생일파티 딱 한번 했어요!!
    선생님!! 전 생일 지났어요!!
    선생님!! 전 생일 안 지났어요!!

    <font color="black"><내가 한마디하면....&nbsp;&nbsp;일곱마디 이상이 되돌아온다...
    &nbsp;&nbsp;그리고.. 그 말 하나하나에 대답들을때까지..... 아이들은.. 앵무새다..어흑....T-T>

    <font color="blue">선생님!!! 일어나서 저 안아주세요!!! (T-T;)
    <font color="black">선생님 힘들잖니~!! 가만히 앉아있자.. 응?
    <font color="blue">안아주세요!!!! <font color="black">(날 지근지근 밟고서있는&nbsp;&nbsp;꼬맹이....T-T)

    다음주 준비물은 풀, 가위, 크레파스다. 꼭 챙겨오구!~!!
    <font color="blue">선생님!! 저희엄마가 크레파스 앞으로 절대 안사주신대요!!!
    선생님!! 풀 없는데요!!!
    선생님!! 저희집에 풀 되게 많아요!!!
    <font color="black">(아... 정신없어...)

    예배 마치니까... 엄마 안온다고 울고... -_-
    아빠 찾으러 간다고 밖으로 나가버리고...-_-

    아..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그래도... 참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님안에서 살아가도록...... 기도하자...

  10. Nuno 2003/01/04 16: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님 CCM 구하고 다니시길래

    CCM 게시판은 권한이 누나만 있는것 같아서 이곳에 링크 하나 걸어둡니다.

    누님도 어서 이 찬양을 얼굴 모를 님과 같이 들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embed src=http://www.fgtv.or.kr/ccm/2cSujilive-6.asx>
    주가 계획하신 이날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네
    오래전 주께서 계획하신
    모습대로 아름답고 순결한 시간
    우리의 기쁨 가득 모아서 이날을
    진심으로 기뻐해요
    앞으로 두분에겐 사랑과 평안만이 가득하길 축복해요
    보세요 우리 얼굴에 비친 이 행복은 두사람 사랑 때문이죠
    오늘 약속한 그 사랑으로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우리의 기쁨 가득 모아서 이날을 진심으로 기뻐해요
    앞으로 두분에겐 사랑과 평안만이 가득하길 축복해요


    p.s 글구 앞으로 닉을 Kwang2 로 바꿀 생각인데 헤깔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