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1. feelgrim 2003/01/03 11: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시죠? 필그림입니다.

    ccm 게시판에 노래 올리려 했으나, 로그인을 해야할 상황인데, ccm 게시판 어디에도 가입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여기에 올리면 되는건가요? 음.. 몰것군요.

    ccm 이라곤 하지만 천재님께서 올리신건 대부분이 찬양곡이더군요.. 제가 올리는 노래로 시험들지 마시길.. -_-;

    우선 쉬운것부터 조금씩 올릴께요.

    평안~

  2. 옥샘 2003/01/02 21: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야! 놀랬지?  이렇게 멋있는 홈피가 있었다니 . . .
        
        도장찍고 갑니다^^

  3. rina 2003/01/02 03:09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배는 잘 다녀왔어?
    난 여전히 날라리를 자청하고.. 미사드리러 가질 않았어..
    난 맞아야돼 . 퍽~~~

    새해에는 언니가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한해이길..
    기도할께..^^
    날라리 신자도 기도는 한다구...

  4. neko. 2003/01/01 14: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줘.

    ㅋㄷㅋㄷ

    난 좀 복 좀 받아야 할 것 같아.

    사실 복에 겨워 이런 소릴 하고 있는걸지도...

    새해 인사겸 들러봤어요... 언니 새해 복 많이 받구 2003년엔 행복한 기분만 들어랏~~

    이거 뭐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새해가 와도 달라지는 것은 없네. 후흣.

    모든 것에 기대따위 안하고 살면 실망도 안하는 법.

    새해에 기대 안했더니 실망도 안되는구려..

    ㅎㅎ good luck!

  5. 재수생 2002/12/31 22:22  수정/삭제  댓글쓰기

    쥔장님이 태국에 가셨던동안 전혀 방문안하다가 2002년도 마지막날에 접속!! ^^ㅋ
    제로보드를 달으셧군요...(먼지 잘 모름 ㅡㅡ3)

    이재수생이 드뎌 대학에 붙었습니다..ㅋㅋ ㅡㅡv
    k대관광!! 아 이러다가 조리사나 되는게 아닌지 심히 두렵습니다 ㅡㅜ;;

    2002년 숨가쁘게 지나갔군요..
    2시간후 2003년에두 역시 잼있는일기 계속부탁드리고  저역시 계속방문할게요 ㅋㅋ
    멋진 새해 맞자구요!!

    2003년에는 아디를 바꿀껍니다 ㅋㅋ

  6. SET 2002/12/31 09:20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판이 언제될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깐 이렇게 제로보드가..
    히히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나날 되세요.
    내년엔 따듯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

    오호호;; 한살 더 드셨다는;;
    그럼 이만.

  7. JOY 2002/12/31 00:20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저 예전에는 ☆난나☆라 불린아이에요.
    저 아시죠.
    저도 도메인 샀지요.
    아하하...
    지금은 방문해도 볼거리가 없을거에요.
    처음에 계정을 산 회사가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ㅡ _-+)
    며칠전까지 홈피 바보상태였거든요.
    이제 겨우 복구하고 하나하나 채워가야해요.
    지금부터 꾸준히 방문하면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거에요^ㅗ^

    언니 송구영신 예배 드리러가겠군요.
    저도 올해는 송구영신 예배 드리면서 2002년을 마무리지을려구요.
    그리고 2003 신년감사예배(맞나??@.@)1월1일 아침에 드릴 계획인데..
    아...제발 잠이 나를 막지 못하기를....^ㅗ^
    언니의 믿음.정말 보기좋아요.
    늘상 부러워하고 있지요.

    어머나, 그러고보니 쑥스럼많은 제가 오늘은 너무도 많은 글을 남겼네요.
    호호호..*^^*(부끄부끄)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저 2월쯤에 일본여행 다녀올 계획인데
    그래서 오늘 언니의 무작정 여행떠나기 정독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외국물 처음먹는 저에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난다는 것은 너무큰 모험인듯하여
    약간의 정보를 구할수 있기를...^ㅡ^
    음헤헤헤..

    그럼 언니 안녕~
    나 또 놀러올거에요.
    ##ㅏ2

  8. rina 2002/12/29 17:0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토끼의 소중한 마음이었죠.
    어느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에 대해서요.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습니다.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어떻게든...

    "어이~ 느림보 거북아! 나랑 경주해보지 않을래?
    너따위는 내 상대가 절대 될 수 없지만 말야~ 어때?"


    "토끼야, 내가 비록 느리지만... 너와 경주를 하겠어.
    빠른 것만이 최고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어!"
    토끼는 기뻤습니다. 바보같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높은 언덕 꼭대기까지의 경주였습니다.
    물론... 거북이는 토끼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토끼는 어느새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죠.

    '거북이가 쫓아올까? 설마 포기하는건 아닐까?'

    앞서가는 토끼는 달리면서도 거북이만을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너무나 차이가 나버렸습니다.
    토끼는 거북이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었죠.
    토끼는 길가에 누워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북이가 다가와 자신을 깨워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함께 달리기를 원했습니다. 둘이서...

    님도 그 다음은 아시죠?
    거북이는 길가에 잠든 토끼를 추월해서 경주에 이겼답니다.
    그렇지만 모르시겠죠... 잠든 척 누워있던 토끼의 눈물을...

    경주가 끝나고... 거북이는 근면과 성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반면, 토끼는 자만과 방심의 낙인이 찍혀버렸죠.
    그렇지만 토끼는 그 비난을 감수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거북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니까요.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
    그리고... 그건 토끼 혼자만의 아픔이었답니다.

    우리는 언제나 보거나, 듣거나, 확인한 것만을 믿으려 합니다..
    하지만 때론 보이거나, 들리거나,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혹시 해 보셨나요?

  9. Nuno 2002/12/27 21:09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성팬이라고 칭해주세요.

    머슴만은... (시로시로)

    CD 30장은 다 구우셨나요?

    음...

    어서 빨리 감기군 떨쳐내시고

    음...

    할말 없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미리 예약 걸어두죠.

    그럼 이만.

  10. rina 2002/12/27 20: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록콜록...
    지금도 여전히 감기 떔시 고생하는감?
    얄미운 감기군...
    언니가 뭐가 좋다고 계속 엉겨붙고 있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