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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uno 2005/07/28 04: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건강하시죠?

    • 천재이양 2006/02/24 11:22  수정/삭제

      왓~! 오랜만..
      기억하고말고!!!
      혹시 결혼이라도 하는거야???
      잘 지내고 있지?? 가끔씩 소식전해. ^^

  2. hanna 2005/06/08 14:05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몇번 들렀는데..이런 저런 것들 구경하면서
    무슨 말 할까 고민만하다가... 그냥 나갔었어.
    오늘은 문득 생각나서 왔다가...
    자연스런게 젤 좋다구 고민않구
    편한 맘으로 몇 글자 끄적여 본다.
    여긴 참 한적하고..오붓하고 은밀한?곳인거 같다.
    싸이랑은 무척 다른 느낌..나도 이런 공간 있었음 좋겠다.
    싸이는 넘 번잡스럽고 본의 아닌것들에
    넘 얽매이게 되어 시간과 노력,마음을 과도하게
    낭비하게 하게 되니까 하면서도 늘 찜찜하거든.
    (그러면서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그러나 저러나 같은 교회 다니면서도 얼굴 한번
    못 보고..하긴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유치부 교사는 오래 한건가봐?
    난 아이들 넘 무서워서 그런거 못해~^^;;
    그래서 내 관점에선 그런거 하는 사람들 참 대단해 보여.
    나도 조만간 토요일 청년부 정리하고 주일 예배로 이동 할까
    생각 중이야.뭔가 섬길 수 있는걸 찾아 보고 싶은데 아직 상황이 어찌 될지...
    언제 시간 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너도 무척 미식가인거 같던데..좋은 곳 있음 소개 시켜주라.
    나도 몇군데 아는곳 알려 줄께.요즘 많이 안돌아 다니다
    보니 이제 별로 아는 곳도 없지만...
    내 휴대폰 번호는 싸이 비밀방명록에 남길께...
    우선 통화라도 먼저 하자~
    날이 이제 꽤 덥다.난 더위에 강해서 아직은 괜찮네..
    그럼 잘 지내고 또 연락 할께.^^

    • 천재이양 2006/02/24 11:23  수정/삭제

      싸이는 정신없고 자꾸 신경쓰게 되더라구..

      넌 그럼 주일예배는 안드렸었어?
      주일예배 나오면 얼굴 잠깐 보자.
      난 3부예배 마치고 2시까지는 시간이 비거든..
      그리고 난 미식가는 아님..
      나도 데이트때 갈 곳이 없어서 항상 고민하는 걸..
      추천좀 해줘.

    • 김한나 2006/02/24 11:23  수정/삭제

      나두 싸이 줄일라구 오늘 닫았어.
      아..주일 예배는 어차피 토욜 예배 드리고
      그담날까지 서울 있으면서 또 가고..그랬지.
      근데 그게 한달에 한두번 나오다보니..
      이제 토욜은 못나가고..그래서 주일로 옮기려구.
      데이트 할곳이라...데이트 못한지 오래되서^^;;;
      다 잊어 먹고 생각도 안난다.ㅋㅋㅋ
      한군데 추천 할곳은 있긴 한데..담에 알려 줄께.
      암튼..조만간 연락하자~

  3. coolbox1 2005/05/23 10:50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갔다가 옛날 홈피 되살렸다는 글 보구 와뜸!
    people 게시판 사진이 여러개 안보이네
    다이어리 보니까 예전에 네이버 주소에 홈피 있었을때 올리던게
    생각나네염 그때 그거보러 자주 갔었는데ㅎㅎㅎ
    요즘엔 바뻐서 그때처럼 업뎃 못하겠지만 종종 구경 올께여~

  4. 나문 2005/05/16 11:10  수정/삭제  댓글쓰기

    HATE : 담배, 술, 커피, 콩, 팥, 떡, 선지해장국
    아는척하기, 거짓말, 가볍게 살아가기
    B형 혈액형인 것

    -저 프로파일을 보면서 웃었어요.
    전 이젠 담배는 끊고 술은 못하는데,
    나머지는 꼭 저 보라고 써논 얘기 같아여.
    뜨끔 했어요.
    이 사이트는 AI가 방문자 인간성을 들여다보는지 알았음.
    저런걸 싫어하는 이유도 공개하세요.
    궁금합니다.

    • 천재이양 2006/02/24 11:24  수정/삭제

      제가 쓴 것... 대부분 싫어하는 것 아닌가요?? -_-;;
      아닌가?
      싫은데... 싫은데 이유있나요..
      이유없이 싫으니까 싫은거지..

      블로그 보니까 정말 담배 끊으셨대요??
      우아.. 축하드립니당~~
      그런데 원래 술을 못드셨었나요???

  5. 나문 2005/05/15 13:08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학.

    너무 늦기전에 하는게 좋을 가능성이 높지요.
    조금 더 비어있는 공간이 있을때
    또는 비울 공간이 있어야 새로운걸 채울수가 있겠죠.
    심사숙고.
    그리고 여러가지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는 제가 돕도록 하지요.
    그럼!!!  

    • 천재이양 2006/02/24 11:24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청하게 될 것 같아요.
      비울 공간이 있어야 새로운 걸 채울 수 있다는 말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6. 나문 2005/01/27 14: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 사는 김남훈입니다.

    오늘이 생일 이시더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 카페에 가입하신 어떤 여자분의 홈피에 정개님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세상이 참 좁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생일 재미나게 보내시구요.
    Happy Birthday!!!

    • 천재이양 2006/02/24 11:25  수정/삭제

      우아.. 오래간만이시네요..
      움.. 세상 좁지요.. 그런데 그분이 누구지??
      몇명만 거치니까 다 아는 사이... ^^

      생각난김에 뉴욕카페에 놀러함 가겠습니당~!!

  7. 옥샘! 2004/09/19 22: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림샘이 샘 홈에 가보라구 해서 왔더니~ 분위기가 왠지 ? 뭐가 잘 안되는 분위기네.. 내가 기도해 줄것 있음 얘기해요. 조만간 전화할께..

  8. solong2 2004/09/08 17:07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잘지내죵! 가끔 창희언니한테 언니 소식은 듣지요~ㅎㅎ

    얼마전에 함께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그날 내가 핸펀을 안가지고 나와서....

    한동안 업데이트가 안되다가 다시 글올리나봐요^^
    언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공~ 안뇽~~

  9. 차민진 2004/08/15 23: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심심해서 까르푸갔는데 귀여니시리즈로 문구용품 깔렸더라.
    너가 하는 일 맞지??
    고생이 많았겠네--
    그래서 생각나서 왔다간다.

  10. 양지선 2004/08/07 01: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이름이나 기억하고 있는 지 모르겠네
    어쨌든 안 좋은 느낌으로 기억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방명록에 실명을 쓰지 않으면
    기억을 못할 거 같아
    쑥스럽지만 그렇게 썼네...

    오랜만에 인사를 하려니
    왠지 스토커가 된듯해...
    끄응...

    난 강남역에 있는 회사에 다니려고하고 있고
    얼마전에 곽은경사장한테 전화 한번 많은 적있고..
    이혼했다대...

    이양은 왠지 항상 잘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좋은 느낌의 사람이야...
    멋지게 잘 살고.
    담에 한번 또 글 남기지

    항상 기운센 천하장사처럼
    활력있게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