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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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ee 2003/12/07 03:44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러스님 오랜만입니다.
홈피가 많이 달라졌네요.
제 관점으루 본다면 전 예전게 더좋았는데..
(제가 파란색을 좋아해서리...ㅋㅋ)
저도 요즘 사이트 개편한다구 머리가 무지 지끈거립니다.
다시 느끼는거지만 머리로 일하는건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참 플러스님 일기에 있는것 중 아주 유용한 정보 하나 가지구 갑니다. (절대미각 닭죽)
제가 젤 좋아하는 음식중하나가 닭이거든요..
근데 조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쩌다가 한번씩 사먹었는데.
이젠..걱정끝.
그럼 날씨가 무지 추워지던데 감기조심하세요. -
곽상학 2003/11/30 21: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제 소식부터 고합니다.
요즘 고통을 맛보고 있습니다.
수술을 했거든요.
대충 짐작은 하시겠지만 치질수술이에요.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근본치루수술인데, 보통 치질수술보다 약간 난이도가 있는 수술이었습니다. 오랜 고질병이 이 수술로 깨끗해졌으면 좋겠어요. 아직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요즘 "아픔"에 대해 묵상하고 있습니다.
샘은 어떻게 지내나요?
아직도 목동에서 근무하시나요?
지난번처럼 우연히라도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면 좋겠는데...
우리 예진이랑 연정샘도 잘 지내요.
연정샘은 저 간호하느라 살 좀 빠졌구요.
야간에 신학공부와 교회 사역은 나름대로 즐겁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초등부 필리핀 아웃리치 간다는데 함께 하시죠..
저는 힘들지만요..
샘 소식 궁금하네요. 우선 좋은 형제를 만났는가가 제일...
우리 홈피 놀러오세요.
특히 일기란에 저희의 모습이 잘 담겨 있답니다.
이제 달력도 한 장 밖에 안 남았는데, 마저 1장 뜯기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샬롬~~~ -
MysceneҬ 2003/10/27 20: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난 김에 또! 와버렸어요~-_-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더더욱 외롭네요. 흐흐흐
민지하고 보란이는 둘다 깔(남친)이 생겼답니다. ㅠ.ㅠ 알고계셨어요? 놀랍지 않습니까?! 정말 이해가 안가 -_-; 민지깔은 캐나다에서 민지먹여살릴라고 유학중이고요. 보란이깔도 꾀나 인기있는 놈이더라구요 난 몬지 ㅠ.ㅠ (이거비밀인데 전 짝사랑중이랍니다.ㅋ 그 패션떄 말한 28살아저씨 아시죠?)
요즘에는 솔로가 더 아름답다는생각이!!! ㅡ,.ㅡ
그럼 그만 가보겠어요 행복하세요~~~!!!
(제아들딸사진 남기구가요 ㅋ) -
최소림 2003/10/24 11:50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긴긴~~~~대화~~
너무 반가왔다~~^^*
물론 전화로 떠는 수다에는 쬐금 미치지 못했지만...^^;
신기한것이
너랑 말하기 전까징
정말 너무 맘이 심난헀는데...
요상스럽게도,...???
맘이 너무 편안하다... ^^
사실...내가 아까 말헀던 과거조차도 용서하지 못하는 성격?? 이었는데...
너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사람일은 모른거라는 생각도 들고...
살다보면 뜻하지 않았던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말야...
암튼 중요한건...
믿음안에서 함께 사역하며 살아가는거니까..
하나님을 뜻을 신뢰하자~~
그나저나...
너야말로 심난할텐데...
나땜시 쓸테없는 이야기로 시간보낸거 아닌지 모르겠다...
암튼~~~
모든주권이 주님께 있으니
신뢰하고 기뻐하며 감사하자~~~*^^*
우리가 할일은 그저 감사하는 일뿐!!!
지금 너의 앞에 벌어진 일들도
모두 주님이 행하시는 일임을 굳게 믿길 바래...
나도 지금 하고 있는 음악치료사의 공부가 무쟈게 힘들고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임을 굳게 믿어~~^^
으쌰~으쌰~~잘해보자!!!
하루 하루 승리하는 정개되길~~기도할께~^^
그리고 아웃리치 꼭 같이 가자~~*^^*
니 자리 비워둘께~~
(무슨 유행가 가사같다~~ㅋㅋㅋ)
그럼 이만~~^^*
샬롬!! -
JOY 2003/10/22 23: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워요.언니.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일기에 언니의 속마음을 보여줄수 있는 솔직함이 정말 부러워요,
나와는 너무 대조적인걸요.ㅡ▽ㅡㆀ
보여주기 위한 나뒤에 꼭꼭 숨어있던 나.
몇년사이 진짜 나를 잃어버린것 같아서.
진짜 나를 보여서는 안될것만 같아서.
내 진짜 속마음은 홈페이지 일기장이 아닌
나만의 커뮤니티에 몰래몰래 적어두다
너무 힘이들때는 잔뜩 날카로운 모습만 보이는데.
요며칠 날카로운 상태 진행중인데.
언니의 솔직한 모습은 너무나 보기좋아요.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될꺼에요.
후훗~
언니는 참 닮고 싶은 사람이에요.

